고속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반 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낙동분기점 부근에서 5톤 화물차 등 화물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톤 화물차 운전사 54살 이모 씨가 숨지고, 다른 화물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차량 처리를 위해 일대 교통이 한 시간 반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비가 내린 점을 토대로 화물차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 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낙동분기점 부근에서 5톤 화물차 등 화물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톤 화물차 운전사 54살 이모 씨가 숨지고, 다른 화물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차량 처리를 위해 일대 교통이 한 시간 반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비가 내린 점을 토대로 화물차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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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 6중 추돌…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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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05:58:51
고속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반 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낙동분기점 부근에서 5톤 화물차 등 화물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톤 화물차 운전사 54살 이모 씨가 숨지고, 다른 화물차에 타고 있던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차량 처리를 위해 일대 교통이 한 시간 반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비가 내린 점을 토대로 화물차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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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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