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동아시아 지역의 영토 문제가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제 외교통상부에서 열린 개발협력연대 출범식이 끝난 뒤 가진 약식 기자 회견에서 독도 문제는 물론, 남중국해 영토 분쟁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덕성여대에서 열린 '차세대 여성 세계대회'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만나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한 반기문 총장은 오늘 강창희 국회의장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면담한 뒤 오후에 출국합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제 외교통상부에서 열린 개발협력연대 출범식이 끝난 뒤 가진 약식 기자 회견에서 독도 문제는 물론, 남중국해 영토 분쟁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덕성여대에서 열린 '차세대 여성 세계대회'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만나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한 반기문 총장은 오늘 강창희 국회의장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면담한 뒤 오후에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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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영토 문제, 대화 통해 해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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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06:03:5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동아시아 지역의 영토 문제가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어제 외교통상부에서 열린 개발협력연대 출범식이 끝난 뒤 가진 약식 기자 회견에서 독도 문제는 물론, 남중국해 영토 분쟁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덕성여대에서 열린 '차세대 여성 세계대회'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고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만나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한 반기문 총장은 오늘 강창희 국회의장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면담한 뒤 오후에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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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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