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보험료 카드결제 거부

입력 2012.08.14 (06:19) 수정 2012.08.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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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명보험사 10곳중 4곳이 보험료의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생명과 교보생명, 푸르덴셜생명, ING생명, PCA 생명은 모든 보험상품의 카드 결제가 안 됩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카디프생명은 과거 보장성 보험의 유지 계약에만 카드 결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질병과 같은 순수 보장성 보험만 삼성카드에 한해 결제가 가능하고, 하나HSBC생명과 AIA생명도 카드 결제를 저축성과 보장성 보험으로 국한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보험상품을 카드 결제 금지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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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사 보험료 카드결제 거부
    • 입력 2012-08-14 06:19:23
    • 수정2012-08-14 09:31:44
    경제
국내 생명보험사 10곳중 4곳이 보험료의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생명과 교보생명, 푸르덴셜생명, ING생명, PCA 생명은 모든 보험상품의 카드 결제가 안 됩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카디프생명은 과거 보장성 보험의 유지 계약에만 카드 결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질병과 같은 순수 보장성 보험만 삼성카드에 한해 결제가 가능하고, 하나HSBC생명과 AIA생명도 카드 결제를 저축성과 보장성 보험으로 국한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보험상품을 카드 결제 금지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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