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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비인기 종목, 기업 후원이 밑거름
입력 2012.08.14 (07:1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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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이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로 세계 5위의 쾌거를 달성한 데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기업들의 후원이 큰 밑거름이 됐는데요.

선수들의 선전으로 기업들 역시 후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있다고 합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금메달입니다!!"

7연패를 달성한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눈길을 끈 장면중 하나는 선수들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포옹이었습니다.

20년 넘게 지속된 양궁 종목에 대한 현대차 그룹의 후원 규모는 지금까지 200여억 원... 최근 2년간만 27억원에 이릅니다.

각각 금메달 3개와 2개를 따내며 효자종목에 합류한 사격과 펜싱은 한화와 SK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선수단이 따낸 메달 28개중 10대 그룹의 후원 종목에서 나온 메달은 전체의 79%인 22개.

대부분이 비인기 종목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안정훈(SK그룹 핸드볼팀 매니져) : "434억 원을 들여서 핸드볼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용 경기장을 만들었고 장기 비전을 세우고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대 그룹은 비인기 종목 선수단 운영에 470억 원, 협회운영에 140억 원 등 모두 61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잇따른 승전보로 기업들은,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광고 활용 등 어느때보다 큰 후원 효과를 거두고있습니다.

<인터뷰> 진용한(전경련 사회공헌팀장) : "한국의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기업들의 장기적인 지원 노력이 새롭게 조명받는 계기가...."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후원이 선수들의 땀, 눈물과 어우러지면서 신화창조의 밑거름은 물론, 새로운 마케팅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 [생생경제] 비인기 종목, 기업 후원이 밑거름
    • 입력 2012-08-14 07:11: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이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로 세계 5위의 쾌거를 달성한 데는 비인기 종목에 대한 기업들의 후원이 큰 밑거름이 됐는데요.

선수들의 선전으로 기업들 역시 후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있다고 합니다.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금메달입니다!!"

7연패를 달성한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눈길을 끈 장면중 하나는 선수들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포옹이었습니다.

20년 넘게 지속된 양궁 종목에 대한 현대차 그룹의 후원 규모는 지금까지 200여억 원... 최근 2년간만 27억원에 이릅니다.

각각 금메달 3개와 2개를 따내며 효자종목에 합류한 사격과 펜싱은 한화와 SK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선수단이 따낸 메달 28개중 10대 그룹의 후원 종목에서 나온 메달은 전체의 79%인 22개.

대부분이 비인기 종목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큽니다.

<인터뷰> 안정훈(SK그룹 핸드볼팀 매니져) : "434억 원을 들여서 핸드볼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용 경기장을 만들었고 장기 비전을 세우고 적극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대 그룹은 비인기 종목 선수단 운영에 470억 원, 협회운영에 140억 원 등 모두 61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잇따른 승전보로 기업들은,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광고 활용 등 어느때보다 큰 후원 효과를 거두고있습니다.

<인터뷰> 진용한(전경련 사회공헌팀장) : "한국의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기업들의 장기적인 지원 노력이 새롭게 조명받는 계기가...."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후원이 선수들의 땀, 눈물과 어우러지면서 신화창조의 밑거름은 물론, 새로운 마케팅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KBS 뉴스 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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