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달부터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 형식이 통일됩니다.
특히 휴대전화의 약정기간과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 등이 모두 표기될 예정입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과 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달부터 요금고지서에 약정기간과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을 표시하고 고지서 형식도 통일하기로했습니다.
또 서비스를 해지할 때 내야 하는 잔여 할부금과 위약금도 석 달에 한 번씩 고지서를 통해 안내됩니다.
통신사의 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요금 고지서는 다음 달부터 바뀔 예정입니다.
렌터카 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이 음주운전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렌터카 사고 사망자 92명중 23명이 음주운전으로 숨져 2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혈중 알코올농도 0.05% 미만인 '음주상태' 사고의 치사율은 자가 승용차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달 재배단지에서 신종 세균병이 발생한 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등의 감자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국내 제과 3사가 올 겨울 2만 톤 가량의 감자를 수입하기로 했던 곳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감자칩 생산 차질이 우려됩니다.
제과사들은 이에따라 멸균시설이나 사후관리가 확실한 가공용 감자에 한해 수입을 허용해주거나, 다른 지역의 감자 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이번 달부터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 형식이 통일됩니다.
특히 휴대전화의 약정기간과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 등이 모두 표기될 예정입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과 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달부터 요금고지서에 약정기간과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을 표시하고 고지서 형식도 통일하기로했습니다.
또 서비스를 해지할 때 내야 하는 잔여 할부금과 위약금도 석 달에 한 번씩 고지서를 통해 안내됩니다.
통신사의 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요금 고지서는 다음 달부터 바뀔 예정입니다.
렌터카 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이 음주운전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렌터카 사고 사망자 92명중 23명이 음주운전으로 숨져 2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혈중 알코올농도 0.05% 미만인 '음주상태' 사고의 치사율은 자가 승용차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달 재배단지에서 신종 세균병이 발생한 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등의 감자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국내 제과 3사가 올 겨울 2만 톤 가량의 감자를 수입하기로 했던 곳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감자칩 생산 차질이 우려됩니다.
제과사들은 이에따라 멸균시설이나 사후관리가 확실한 가공용 감자에 한해 수입을 허용해주거나, 다른 지역의 감자 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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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 통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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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07:11:21
<앵커 멘트>
이번 달부터 이동통신 3사의 휴대전화 요금 고지서 형식이 통일됩니다.
특히 휴대전화의 약정기간과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 등이 모두 표기될 예정입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과 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달부터 요금고지서에 약정기간과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을 표시하고 고지서 형식도 통일하기로했습니다.
또 서비스를 해지할 때 내야 하는 잔여 할부금과 위약금도 석 달에 한 번씩 고지서를 통해 안내됩니다.
통신사의 초고속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 요금 고지서는 다음 달부터 바뀔 예정입니다.
렌터카 사고 사망자 4명 중 1명이 음주운전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렌터카 사고 사망자 92명중 23명이 음주운전으로 숨져 2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혈중 알코올농도 0.05% 미만인 '음주상태' 사고의 치사율은 자가 승용차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달 재배단지에서 신종 세균병이 발생한 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 등의 감자 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국내 제과 3사가 올 겨울 2만 톤 가량의 감자를 수입하기로 했던 곳으로,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감자칩 생산 차질이 우려됩니다.
제과사들은 이에따라 멸균시설이나 사후관리가 확실한 가공용 감자에 한해 수입을 허용해주거나, 다른 지역의 감자 수입을 허용해 줄 것을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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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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