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국민 감정과 국가의 이익이 걸려있는 외교 사안을 '깜짝쇼'로 활용하는 아주 나쁜 통치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설 마지막 카드인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전략적 고려 없이 국면 돌파용으로 써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다며, 박 후보로는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고,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일본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부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등 과거를 직시하고 책임있게 행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설 마지막 카드인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전략적 고려 없이 국면 돌파용으로 써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다며, 박 후보로는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고,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일본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부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등 과거를 직시하고 책임있게 행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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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독도 방문은 아주 나쁜 통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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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07:49:09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국민 감정과 국가의 이익이 걸려있는 외교 사안을 '깜짝쇼'로 활용하는 아주 나쁜 통치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설 마지막 카드인 대통령의 독도방문을 전략적 고려 없이 국면 돌파용으로 써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어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후보도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다며, 박 후보로는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고,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일본에 대해서는 불법적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하고,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부터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등 과거를 직시하고 책임있게 행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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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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