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할인점 해외진출 ‘속도조절중’

입력 2012.08.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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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해외 출점을 늦추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안에 열 예정이던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의 개점 시기를 모두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이마트도 지난 5월 중국 이마트 11개 점포의 매각 작업을 마무리 짓고, 중국 내 남은 16개 점포의 효율화와 현지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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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할인점 해외진출 ‘속도조절중’
    • 입력 2012-08-14 08:36:46
    경제
유통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해외 출점을 늦추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안에 열 예정이던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의 개점 시기를 모두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이마트도 지난 5월 중국 이마트 11개 점포의 매각 작업을 마무리 짓고, 중국 내 남은 16개 점포의 효율화와 현지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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