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해외 출점을 늦추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안에 열 예정이던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의 개점 시기를 모두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이마트도 지난 5월 중국 이마트 11개 점포의 매각 작업을 마무리 짓고, 중국 내 남은 16개 점포의 효율화와 현지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안에 열 예정이던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의 개점 시기를 모두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이마트도 지난 5월 중국 이마트 11개 점포의 매각 작업을 마무리 짓고, 중국 내 남은 16개 점포의 효율화와 현지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화점·할인점 해외진출 ‘속도조절중’
-
- 입력 2012-08-14 08:36:46
유통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해외 출점을 늦추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안에 열 예정이던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의 개점 시기를 모두 내년으로 미뤘습니다.
이마트도 지난 5월 중국 이마트 11개 점포의 매각 작업을 마무리 짓고, 중국 내 남은 16개 점포의 효율화와 현지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