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 대표팀 4명, 폐막식 직후 잠적
입력 2012.08.14 (08:43)
수정 2012.08.14 (0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콩고민주공화국 대표팀의 감독과 선수 4명이 폐막식 직후 잠적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4일 보도했다.
남자 유도 100㎏급에 출전한 세드릭 만뎀보는 13일 폐막식이 끝난 뒤 감독인 이불라 마센고와 함께 사라졌다.
복싱 감독 블레이스 베크와, 육상 기술위원 가이 은키타도 짐을 싸서 선수촌을 떠난 뒤 종적을 감췄다.
자세한 잠적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이번 대회 육상, 유도, 복싱 등 세 종목에 총 4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한편 카메룬 선수 7명도 지난 7일 단체로 잠적한 뒤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남자 유도 100㎏급에 출전한 세드릭 만뎀보는 13일 폐막식이 끝난 뒤 감독인 이불라 마센고와 함께 사라졌다.
복싱 감독 블레이스 베크와, 육상 기술위원 가이 은키타도 짐을 싸서 선수촌을 떠난 뒤 종적을 감췄다.
자세한 잠적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이번 대회 육상, 유도, 복싱 등 세 종목에 총 4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한편 카메룬 선수 7명도 지난 7일 단체로 잠적한 뒤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콩코 대표팀 4명, 폐막식 직후 잠적
-
- 입력 2012-08-14 08:43:20
- 수정2012-08-14 09:53:53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콩고민주공화국 대표팀의 감독과 선수 4명이 폐막식 직후 잠적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4일 보도했다.
남자 유도 100㎏급에 출전한 세드릭 만뎀보는 13일 폐막식이 끝난 뒤 감독인 이불라 마센고와 함께 사라졌다.
복싱 감독 블레이스 베크와, 육상 기술위원 가이 은키타도 짐을 싸서 선수촌을 떠난 뒤 종적을 감췄다.
자세한 잠적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이번 대회 육상, 유도, 복싱 등 세 종목에 총 4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한편 카메룬 선수 7명도 지난 7일 단체로 잠적한 뒤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