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7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0.41달러 오른 108.6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65달러 오른 113.6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14달러 내린 92.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 유가 하락은 일본 경제가 반짝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주춤하면서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0.41달러 오른 108.6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65달러 오른 113.6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14달러 내린 92.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 유가 하락은 일본 경제가 반짝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주춤하면서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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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7거래일째 상승…108.6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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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08:52:23
두바이유 가격이 7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하루 전보다 1배럴에 0.41달러 오른 108.6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65달러 오른 113.6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0.14달러 내린 92.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 유가 하락은 일본 경제가 반짝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주춤하면서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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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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