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여야 국회의원들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상륙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본 우익 의원 연맹인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은 이달 초, 2차 세계대전 당시 센카쿠 일대에서 선박 침몰로 숨진 사람들의 위령제를 지내겠다며 상륙허가 신청을 냈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도쿄도가 조만간 제출할 상륙 신청에 대해서는 별도로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우익 의원 연맹인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은 이달 초, 2차 세계대전 당시 센카쿠 일대에서 선박 침몰로 숨진 사람들의 위령제를 지내겠다며 상륙허가 신청을 냈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도쿄도가 조만간 제출할 상륙 신청에 대해서는 별도로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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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정부, 국회의원 센카쿠 상륙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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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09:17:21
일본 정부가 여야 국회의원들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상륙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본 우익 의원 연맹인 '일본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은 이달 초, 2차 세계대전 당시 센카쿠 일대에서 선박 침몰로 숨진 사람들의 위령제를 지내겠다며 상륙허가 신청을 냈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도쿄도가 조만간 제출할 상륙 신청에 대해서는 별도로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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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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