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광산서 막장 붕괴…광원 1명 사망

입력 2012.08.14 (09:47) 수정 2012.08.14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태백광업소 지하 9백70미터 갱구에서 광원 59살 김 모씨가 막장이 무너지면서 매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갱도에 나무 기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1.8m 높이의 막장이 붕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백 광산서 막장 붕괴…광원 1명 사망
    • 입력 2012-08-14 09:47:08
    • 수정2012-08-14 09:58:05
    사회
오늘 새벽 5시 반쯤,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태백광업소 지하 9백70미터 갱구에서 광원 59살 김 모씨가 막장이 무너지면서 매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갱도에 나무 기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1.8m 높이의 막장이 붕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