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제 문제 해결에 기업 적극 참여”
입력 2012.08.14 (09:47)
수정 2012.08.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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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빈곤퇴치 등 국제 사회의 문제 해결에 민간 기업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유엔이 추진하는 지속가능 개발과 사회적 책임이 한국 기업 경영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서울 종로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소외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또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새천년개발목표 오찬간담회에서 한국이 2015년까지 개발원조 규모를 0.25%까지 올리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해달라고 부탁한 뒤 나흘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유엔이 추진하는 지속가능 개발과 사회적 책임이 한국 기업 경영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서울 종로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소외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또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새천년개발목표 오찬간담회에서 한국이 2015년까지 개발원조 규모를 0.25%까지 올리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해달라고 부탁한 뒤 나흘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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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국제 문제 해결에 기업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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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09:47:09
- 수정2012-08-14 16:27:5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빈곤퇴치 등 국제 사회의 문제 해결에 민간 기업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유엔이 추진하는 지속가능 개발과 사회적 책임이 한국 기업 경영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서울 종로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소외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또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국회 새천년개발목표 오찬간담회에서 한국이 2015년까지 개발원조 규모를 0.25%까지 올리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국회가 노력해달라고 부탁한 뒤 나흘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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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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