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무슬림 협력체인 이슬람협력기구, OIC가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의 회원자격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OIC의 이같은 결정은 17달 동안 유혈 탄압을 계속한 알 아사드 대통령을 압박해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에 대해 이란은 회원자격 정지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외세의 개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OIC의 이같은 결정은 17달 동안 유혈 탄압을 계속한 알 아사드 대통령을 압박해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에 대해 이란은 회원자격 정지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외세의 개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OIC, 시리아 회원자격 정지키로
-
- 입력 2012-08-14 10:15:55
세계최대 무슬림 협력체인 이슬람협력기구, OIC가 유혈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시리아의 회원자격을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OIC의 이같은 결정은 17달 동안 유혈 탄압을 계속한 알 아사드 대통령을 압박해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에 대해 이란은 회원자격 정지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외세의 개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