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특허권 소송 중인 애플은 삼성전자가 지난 2년 동안 미국시장에서 거둔 매출이 304억 달러, 우리돈 34조3천여억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베끼거나 특허를 침해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배심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 2010년 중반부터 올해 3월 사이 삼성전자가 미국시장에서 8천 7백만여대의 모바일 기기를 판매했고, 이 가운데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제품은 2천 270여만대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수익 손실액을 포함해 27억5천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베끼거나 특허를 침해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배심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 2010년 중반부터 올해 3월 사이 삼성전자가 미국시장에서 8천 7백만여대의 모바일 기기를 판매했고, 이 가운데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제품은 2천 270여만대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수익 손실액을 포함해 27억5천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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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삼성, 2년간 美시장 매출 3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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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0:26:46
삼성전자와 특허권 소송 중인 애플은 삼성전자가 지난 2년 동안 미국시장에서 거둔 매출이 304억 달러, 우리돈 34조3천여억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베끼거나 특허를 침해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배심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 2010년 중반부터 올해 3월 사이 삼성전자가 미국시장에서 8천 7백만여대의 모바일 기기를 판매했고, 이 가운데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제품은 2천 270여만대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수익 손실액을 포함해 27억5천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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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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