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21일까지 국회 정상화 돼야”

입력 2012.08.14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는 21일까지 8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돼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현행 국회법에 따라 8월 임시국회에서 결산을 끝내야 하고, 개원 국회에서 합의한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서둘러야 한다며,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청문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원 “21일까지 국회 정상화 돼야”
    • 입력 2012-08-14 10:28:03
    정치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는 21일까지 8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돼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현행 국회법에 따라 8월 임시국회에서 결산을 끝내야 하고, 개원 국회에서 합의한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서둘러야 한다며,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청문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