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는 21일까지 8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돼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현행 국회법에 따라 8월 임시국회에서 결산을 끝내야 하고, 개원 국회에서 합의한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서둘러야 한다며,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청문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현행 국회법에 따라 8월 임시국회에서 결산을 끝내야 하고, 개원 국회에서 합의한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서둘러야 한다며,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청문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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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21일까지 국회 정상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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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0:28:03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는 21일까지 8월 임시국회가 정상화돼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새누리당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현행 국회법에 따라 8월 임시국회에서 결산을 끝내야 하고, 개원 국회에서 합의한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와 내곡동 사저 특검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서둘러야 한다며,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청문위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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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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