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신상공개 이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들의 재범률은 0.1%정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성범죄자 신상공개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이'에 등록된 천 6백여 명 가운데 신상 공개를 한 2010년 이후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다시 저지른 사람은 2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동종 전과 재범자 비율은 13.4%였다며, 신상 공개가 재범률을 낮추는데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성범죄자 신상공개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이'에 등록된 천 6백여 명 가운데 신상 공개를 한 2010년 이후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다시 저지른 사람은 2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동종 전과 재범자 비율은 13.4%였다며, 신상 공개가 재범률을 낮추는데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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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자 신상공개로 재범률 0.1%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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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1:07:54
성범죄자 신상공개 이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들의 재범률은 0.1%정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성범죄자 신상공개 사이트 '성범죄자 알림이'에 등록된 천 6백여 명 가운데 신상 공개를 한 2010년 이후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다시 저지른 사람은 2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의 동종 전과 재범자 비율은 13.4%였다며, 신상 공개가 재범률을 낮추는데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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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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