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재로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국립현대미술관 공사 시공사인 GS건설이 피해자 보상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오늘 경복궁 옆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족과 시민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후 수습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사 현장과 본사에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주처인 문화관광부와 협력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GS건설은 오늘 경복궁 옆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족과 시민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후 수습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사 현장과 본사에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주처인 문화관광부와 협력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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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미술관 화재 수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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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4:21:13
어제 화재로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국립현대미술관 공사 시공사인 GS건설이 피해자 보상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오늘 경복궁 옆 공사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재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족과 시민들에게 깊이 사죄드린다며 사고 원인 규명과 사후 수습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사 현장과 본사에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발주처인 문화관광부와 협력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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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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