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면세점에서 국산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수입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반면 국산품 매출은 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수입 브랜드 매출은 15% 증가에 그쳤지만 국산 브랜드는 47%에서 65%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신라 면세점도 올 1월부터 7월까지 국산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해 수입품 매출 신장률 27%를 크게 앞섰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수입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반면 국산품 매출은 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수입 브랜드 매출은 15% 증가에 그쳤지만 국산 브랜드는 47%에서 65%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신라 면세점도 올 1월부터 7월까지 국산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해 수입품 매출 신장률 27%를 크게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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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면세점 국산품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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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4:21:14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면세점에서 국산품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수입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반면 국산품 매출은 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장품의 경우 수입 브랜드 매출은 15% 증가에 그쳤지만 국산 브랜드는 47%에서 65%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신라 면세점도 올 1월부터 7월까지 국산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해 수입품 매출 신장률 27%를 크게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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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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