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서 투신한 50대 경찰에 구조

입력 2012.08.14 (15: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아라뱃길경찰대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인천 계양대교 위에서 물로 뛰어든 53살 박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뛰어들 당시 경찰관 2명이 순찰정을 타고 근처를 돌고 있어서 3분 만에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당뇨병 등으로 인해 신병을 비관해 왔으며 사고 당일 부인에게 자살하기 위해 물로 뛰어들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라뱃길서 투신한 50대 경찰에 구조
    • 입력 2012-08-14 15:08:37
    사회
인천경찰청 아라뱃길경찰대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인천 계양대교 위에서 물로 뛰어든 53살 박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뛰어들 당시 경찰관 2명이 순찰정을 타고 근처를 돌고 있어서 3분 만에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당뇨병 등으로 인해 신병을 비관해 왔으며 사고 당일 부인에게 자살하기 위해 물로 뛰어들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