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 160만 여 명이 여객선을 타고 섬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해운조합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섬을 찾은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15퍼센트 증가한 160만 9천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별로는 목포지역이 33만 여 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여수가 23만 6천 여명, 완도가 23만 여 명 등이었습니다.
해운조합측은 기상 특보로 인한 여객선 통제 횟수가 전년보다 감소한데다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 등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해운조합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섬을 찾은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15퍼센트 증가한 160만 9천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별로는 목포지역이 33만 여 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여수가 23만 6천 여명, 완도가 23만 여 명 등이었습니다.
해운조합측은 기상 특보로 인한 여객선 통제 횟수가 전년보다 감소한데다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 등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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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섬 여행객 160만 명…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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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5:12:33
올 여름 휴가철 160만 여 명이 여객선을 타고 섬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해운조합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섬을 찾은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15퍼센트 증가한 160만 9천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항로별로는 목포지역이 33만 여 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여수가 23만 6천 여명, 완도가 23만 여 명 등이었습니다.
해운조합측은 기상 특보로 인한 여객선 통제 횟수가 전년보다 감소한데다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 등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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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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