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40대 여성이 남자친구 집에서 수년간 감금 생활을 당해오다 경찰에 구출됐습니다.
뉴저지 경찰 당국은 지난 9일 뉴저지 주 패터슨 시에서 마약범죄 혐의를 받고 있던 42살 마이클 멘데스의 아파트를 수색하다 침실에 감금돼있던 멘데스의 여자친구인 40대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최소 2년에서 최대 10년간 감금돼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멘데스를 납치·감금, 마약관련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뉴저지 경찰 당국은 지난 9일 뉴저지 주 패터슨 시에서 마약범죄 혐의를 받고 있던 42살 마이클 멘데스의 아파트를 수색하다 침실에 감금돼있던 멘데스의 여자친구인 40대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최소 2년에서 최대 10년간 감금돼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멘데스를 납치·감금, 마약관련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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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여성, 남친 집에서 수년간 감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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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6:02:40
미국에서 한 40대 여성이 남자친구 집에서 수년간 감금 생활을 당해오다 경찰에 구출됐습니다.
뉴저지 경찰 당국은 지난 9일 뉴저지 주 패터슨 시에서 마약범죄 혐의를 받고 있던 42살 마이클 멘데스의 아파트를 수색하다 침실에 감금돼있던 멘데스의 여자친구인 40대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최소 2년에서 최대 10년간 감금돼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멘데스를 납치·감금, 마약관련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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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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