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폭염과 녹조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재난'에 포함 시킬 것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폭염과 녹조로 인한 피해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팔당호 조류발생 예방을 위해 조류발령 첫 단계인 '조류주의보' 때부터 황토를 살포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 조정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방비만 지원하는 경로당에 폭염피해가 발생하는 7ㆍ8월에도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지방비 지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팔당호 조류발생 예방을 위해 조류발령 첫 단계인 '조류주의보' 때부터 황토를 살포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 조정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방비만 지원하는 경로당에 폭염피해가 발생하는 7ㆍ8월에도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지방비 지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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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폭염·녹조도 재난기준에 포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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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6:04:02
경기도가 폭염과 녹조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재난'에 포함 시킬 것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폭염과 녹조로 인한 피해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팔당호 조류발생 예방을 위해 조류발령 첫 단계인 '조류주의보' 때부터 황토를 살포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 조정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방비만 지원하는 경로당에 폭염피해가 발생하는 7ㆍ8월에도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지방비 지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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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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