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관광지 하이난다오 싼야시의 한 호텔 식당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모두 120여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신화망 등 현지 언론들은 어제 싼야시의 궈광하오성두자호텔 식당에서 계란 볶음밥 등으로 식사를 한 투숙객들이 구토, 설사 , 복통, 고열 등의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입원자 중 외국인은 러시아인 4명과 일본인 2명입니다.
싼야시 위생당국과 하이난다오성은 전문가들로 조사팀을 꾸려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습니다.
호텔측은 피해자들은 모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사망하거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신화망 등 현지 언론들은 어제 싼야시의 궈광하오성두자호텔 식당에서 계란 볶음밥 등으로 식사를 한 투숙객들이 구토, 설사 , 복통, 고열 등의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입원자 중 외국인은 러시아인 4명과 일본인 2명입니다.
싼야시 위생당국과 하이난다오성은 전문가들로 조사팀을 꾸려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습니다.
호텔측은 피해자들은 모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사망하거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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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유명관광지 호텔서 집단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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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6:04:42
중국의 유명 관광지 하이난다오 싼야시의 한 호텔 식당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모두 120여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신화망 등 현지 언론들은 어제 싼야시의 궈광하오성두자호텔 식당에서 계란 볶음밥 등으로 식사를 한 투숙객들이 구토, 설사 , 복통, 고열 등의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입원자 중 외국인은 러시아인 4명과 일본인 2명입니다.
싼야시 위생당국과 하이난다오성은 전문가들로 조사팀을 꾸려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긴급대응에 나섰습니다.
호텔측은 피해자들은 모두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사망하거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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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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