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당의 공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근거로 사건을 확대·재생산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언론 보도 따라읽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따라 읽는 것은 제1야당의 자세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최근 순회경선을 앞두고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측이 선거 홍보물에 적힌 "역전 드라마를 보여달라"는 문구에 항의하자 홍보물 74만여 부를 폐기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가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감싸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따라 읽는 것은 제1야당의 자세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최근 순회경선을 앞두고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측이 선거 홍보물에 적힌 "역전 드라마를 보여달라"는 문구에 항의하자 홍보물 74만여 부를 폐기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가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감싸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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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일표, “민주당, 추측 보도 따라읽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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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16:13:57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당의 공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근거로 사건을 확대·재생산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언론 보도 따라읽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따라 읽는 것은 제1야당의 자세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최근 순회경선을 앞두고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후보측이 선거 홍보물에 적힌 "역전 드라마를 보여달라"는 문구에 항의하자 홍보물 74만여 부를 폐기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가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감싸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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