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용역폭력 근절”…경비업법 개정 추진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은 경비용역업체의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경비업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수경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경비업법 개정방안 토론회에서 SJM 공장에서 파업중인 노조원들에 대한 경비용역업체의 폭력은 국민들에게 과연 국가가 나를 보호해줄 것인가를 의심하도록 말들었다며, 경비업법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경비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을 명시하는 방안과 불법 장구 사용에 대해 가중처벌 하는 방안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