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 “유엔, 통영의 딸 문제해결 추진”

입력 2012.08.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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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에 구금된 `통영의 딸' 신숙자 씨와 두 딸의 문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유엔 '새천년개발목표' 오찬 간담회에서 신 씨의 남편 오길남 박사가 초대된 가운데 그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북한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임명했지만 북한이 방북을 허용하지 않아 안타깝다며 계속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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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총장 “유엔, 통영의 딸 문제해결 추진”
    • 입력 2012-08-14 19:41:00
    정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에 구금된 `통영의 딸' 신숙자 씨와 두 딸의 문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유엔 '새천년개발목표' 오찬 간담회에서 신 씨의 남편 오길남 박사가 초대된 가운데 그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북한 문제에 관해서는 이미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임명했지만 북한이 방북을 허용하지 않아 안타깝다며 계속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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