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수해 복구 시작…250mm 비 또 온다

입력 2012.08.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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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과 충남지역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용접·우레탄 폼 작업 병행”

어제 미술관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우레탄 발포와 용접 작업이 동시에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반복되는 우레탄 피해, 심층 취재했습니다.

민노총,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 지지를 전면 철회했습니다. 조합원들의 집단 탈당이 예상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의 분당 움직임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서해 해파리·남해 적조…어민 시름

서해상에서 해파리 떼 출몰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해파리 제거에 나섰습니다. 적조 경보가 내려진 남해안의 양식장에서는 물고기 50여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선수단 금의환향…‘해명 공문’ 논란

런던 올림픽에서 원정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귀국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해 일본 측에 해명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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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예고] 수해 복구 시작…250mm 비 또 온다
    • 입력 2012-08-14 20:25:35
    뉴스 9 예고
4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과 충남지역에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용접·우레탄 폼 작업 병행” 어제 미술관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우레탄 발포와 용접 작업이 동시에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반복되는 우레탄 피해, 심층 취재했습니다. 민노총,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 민주노총이 통합진보당 지지를 전면 철회했습니다. 조합원들의 집단 탈당이 예상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의 분당 움직임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서해 해파리·남해 적조…어민 시름 서해상에서 해파리 떼 출몰로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해파리 제거에 나섰습니다. 적조 경보가 내려진 남해안의 양식장에서는 물고기 50여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선수단 금의환향…‘해명 공문’ 논란 런던 올림픽에서 원정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귀국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해 일본 측에 해명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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