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통신사 임원 44살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아침 7시쯤,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이날 새벽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낸 사실로 미뤄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아침 7시쯤,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이날 새벽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낸 사실로 미뤄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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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 임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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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4 20:49:08
국내 한 통신사 임원 44살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아침 7시쯤,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 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이날 새벽 가족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낸 사실로 미뤄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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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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