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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선후보 토론회…공천 비리 의혹 공방
입력 2012.08.15 (06:56) 정치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지난밤 TV 토론회에서 공천 비리 의혹을 놓고 치열한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김태호 후보 등은 검찰이 수사중인 공천 관련 금품수수 의혹 뿐 아니라 지난 4.11 총선 공천 전반에 문제가 많았다며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박근혜 후보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결론도 나지 않은 의혹을 두고 마치 모든 새누리당 의원들이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말을 만드는 건 해당 행위라고 반박하고 공천 비리 의혹은 당 차원이 아니라 개인 금품 수수 의혹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임태희 후보는 경선 일정 연기를 요구하며 박 후보를 압박한 반면 안상수 후보는 이미 비박 후보들이 비리가 드러날 경우 당 대표가 책임지는 걸로 합의했다면서 다른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는 20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앞두고 내일과 글피 두 차례 합동 연설회를 하고 모레 마지막 TV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새누리 대선후보 토론회…공천 비리 의혹 공방
    • 입력 2012-08-15 06:56:54
    정치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지난밤 TV 토론회에서 공천 비리 의혹을 놓고 치열한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문수, 김태호 후보 등은 검찰이 수사중인 공천 관련 금품수수 의혹 뿐 아니라 지난 4.11 총선 공천 전반에 문제가 많았다며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박근혜 후보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결론도 나지 않은 의혹을 두고 마치 모든 새누리당 의원들이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말을 만드는 건 해당 행위라고 반박하고 공천 비리 의혹은 당 차원이 아니라 개인 금품 수수 의혹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임태희 후보는 경선 일정 연기를 요구하며 박 후보를 압박한 반면 안상수 후보는 이미 비박 후보들이 비리가 드러날 경우 당 대표가 책임지는 걸로 합의했다면서 다른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는 20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앞두고 내일과 글피 두 차례 합동 연설회를 하고 모레 마지막 TV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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