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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전 총리 “아사드 정권 붕괴 직전”
입력 2012.08.15 (07:00) 국제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은 현재 시리아 영토의 30% 정도만 통제하고 있다고 아사드 정권을 이탈한 시리아 전 총리가 밝혔습니다.

리아드 히자브 전 총리는 어제 요르단 암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사드 정권은 군사·도덕·경제적으로 붕괴 직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히자브 전 총리는 그러면서 시리아 정부군과 정치·군 지도자들을 상대로 "유혈사태 종식을 위해 정권에서 이탈해 반군에 합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히자브 전 총리는 정부군이 반군 근거지를 폭격하는 것에 대해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낀다며 아사드 대통령이 내전을 중단시킬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더 이상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며 반군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6일 반군 합류를 위해 가족과 함께 요르단에 온 히자브 전 총리가 공식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시리아 전 총리 “아사드 정권 붕괴 직전”
    • 입력 2012-08-15 07:00:52
    국제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은 현재 시리아 영토의 30% 정도만 통제하고 있다고 아사드 정권을 이탈한 시리아 전 총리가 밝혔습니다.

리아드 히자브 전 총리는 어제 요르단 암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사드 정권은 군사·도덕·경제적으로 붕괴 직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히자브 전 총리는 그러면서 시리아 정부군과 정치·군 지도자들을 상대로 "유혈사태 종식을 위해 정권에서 이탈해 반군에 합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히자브 전 총리는 정부군이 반군 근거지를 폭격하는 것에 대해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낀다며 아사드 대통령이 내전을 중단시킬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더 이상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며 반군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6일 반군 합류를 위해 가족과 함께 요르단에 온 히자브 전 총리가 공식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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