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세미콘 밸리 조성 검토

입력 2012.08.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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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과 인접한 영덕동에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입주하는 '세미콘 밸리'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상장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등 16개 반도체 관련 업체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최근 자동차 관련 시설 예정부지로 지정된 영덕동 일대 10만~14만여㎡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시에 제안했습니다.

시는 내일(16일) 기업 대표들로부터 구체적인 제안 설명을 들은 뒤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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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시, 세미콘 밸리 조성 검토
    • 입력 2012-08-15 08:00:47
    사회
경기도 용인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과 인접한 영덕동에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입주하는 '세미콘 밸리'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상장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등 16개 반도체 관련 업체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최근 자동차 관련 시설 예정부지로 지정된 영덕동 일대 10만~14만여㎡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시에 제안했습니다. 시는 내일(16일) 기업 대표들로부터 구체적인 제안 설명을 들은 뒤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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