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탓’ 양산 판매량이 우산 제쳐

입력 2012.08.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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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양산 판매량이 우산을 앞질렀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양산과 우산 판매량 비율이 50.6%대 49.4%를 기록해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양산 판매량이 우산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올여름 유난히 더위가 심한데다 비 오는 날이 예년보다 현저히 줄어 이같은 판매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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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탓’ 양산 판매량이 우산 제쳐
    • 입력 2012-08-15 09:13:59
    경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양산 판매량이 우산을 앞질렀습니다. 롯데마트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양산과 우산 판매량 비율이 50.6%대 49.4%를 기록해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양산 판매량이 우산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올여름 유난히 더위가 심한데다 비 오는 날이 예년보다 현저히 줄어 이같은 판매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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