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다음 달 초 독도 방어 연합기동훈련
입력 2012.08.15 (09:23)
수정 2012.08.15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이 다음달 초 육해공군과 해양경찰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방어 연합기동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3천2백 톤 급 한국형 구축함 등 해군 함정 10척과 F-15K 등 공군전력, 육군 예하부대 등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해병대 수색대 1개 중대가 헬기를 이용해 독도 상륙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1년에 두 차례 실시되는 정례 독도 방어 훈련이며 원래 이번 달에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이달 하순 열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 때문에 다음달로 연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독도방어 훈련은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기존 참가 전력 외에 추가로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3천2백 톤 급 한국형 구축함 등 해군 함정 10척과 F-15K 등 공군전력, 육군 예하부대 등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해병대 수색대 1개 중대가 헬기를 이용해 독도 상륙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1년에 두 차례 실시되는 정례 독도 방어 훈련이며 원래 이번 달에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이달 하순 열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 때문에 다음달로 연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독도방어 훈련은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기존 참가 전력 외에 추가로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다음 달 초 독도 방어 연합기동훈련
-
- 입력 2012-08-15 09:23:03
- 수정2012-08-15 16:15:21
군이 다음달 초 육해공군과 해양경찰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독도방어 연합기동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3천2백 톤 급 한국형 구축함 등 해군 함정 10척과 F-15K 등 공군전력, 육군 예하부대 등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해병대 수색대 1개 중대가 헬기를 이용해 독도 상륙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1년에 두 차례 실시되는 정례 독도 방어 훈련이며 원래 이번 달에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이달 하순 열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 때문에 다음달로 연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독도방어 훈련은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기존 참가 전력 외에 추가로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3천2백 톤 급 한국형 구축함 등 해군 함정 10척과 F-15K 등 공군전력, 육군 예하부대 등이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해병대 수색대 1개 중대가 헬기를 이용해 독도 상륙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1년에 두 차례 실시되는 정례 독도 방어 훈련이며 원래 이번 달에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이달 하순 열리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 때문에 다음달로 연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또 독도방어 훈련은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기존 참가 전력 외에 추가로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