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거래일째 상승…배럴당 109.32달러

입력 2012.08.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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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8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9센트 오른 109달러 32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43센트 오른 114달러 3센트를 기록했고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역시 70센트 상승한 93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1배럴에 28센트 내린 128달러 16센트에, 경유는 33센트 상승한 131달러 2센트에 등유는 52센트 오른 129달러 87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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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8거래일째 상승…배럴당 109.32달러
    • 입력 2012-08-15 09:31:00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8거래일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69센트 오른 109달러 32센트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43센트 오른 114달러 3센트를 기록했고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역시 70센트 상승한 93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1배럴에 28센트 내린 128달러 16센트에, 경유는 33센트 상승한 131달러 2센트에 등유는 52센트 오른 129달러 87센트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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