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복 67주년을 맞아 오늘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종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김진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모두 12명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각 11번씩 33번의 종을 치게 됩니다.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의 시민 중에는 런던올림픽 펜싱에서 동메달을 딴 서울시청 소속 전희숙 선수와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블로거 김정환씨, 그리고 외국인 명예부시장 막사르자의 온드라흐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타종 전인 오전 11시40분부터는 동대문구립합창단의 공연과 종로구청에서부터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 등 식전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타종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김진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모두 12명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각 11번씩 33번의 종을 치게 됩니다.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의 시민 중에는 런던올림픽 펜싱에서 동메달을 딴 서울시청 소속 전희숙 선수와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블로거 김정환씨, 그리고 외국인 명예부시장 막사르자의 온드라흐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타종 전인 오전 11시40분부터는 동대문구립합창단의 공연과 종로구청에서부터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 등 식전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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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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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09:41:22
서울시는 광복 67주년을 맞아 오늘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종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김진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 모두 12명이 참여하며, 4명씩 3개조로 각 11번씩 33번의 종을 치게 됩니다.
타종인사로 선정된 9명의 시민 중에는 런던올림픽 펜싱에서 동메달을 딴 서울시청 소속 전희숙 선수와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블로거 김정환씨, 그리고 외국인 명예부시장 막사르자의 온드라흐씨 등이 포함됐습니다.
타종 전인 오전 11시40분부터는 동대문구립합창단의 공연과 종로구청에서부터 보신각까지 태극기 물결대행진 등 식전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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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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