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광복절 67주년을 맞아 인사문과 축전을 주고 받았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오늘 전통적인 북-러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확대 발전되리라고 믿는다는 내용의 전문을 푸틴 대통령에게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지난 3월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으로 김 1비서에게 축전을 보내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에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운수, 가스, 전력 분야의 대규모 계획 추진 등 양측의 협조를 확대하는 데 큰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 계획들이 실현되는 것은 지역 전반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오늘 전통적인 북-러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확대 발전되리라고 믿는다는 내용의 전문을 푸틴 대통령에게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지난 3월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으로 김 1비서에게 축전을 보내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에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운수, 가스, 전력 분야의 대규모 계획 추진 등 양측의 협조를 확대하는 데 큰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 계획들이 실현되는 것은 지역 전반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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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푸틴, ‘광복절 인사’ 주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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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09:59:23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 광복절 67주년을 맞아 인사문과 축전을 주고 받았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오늘 전통적인 북-러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확대 발전되리라고 믿는다는 내용의 전문을 푸틴 대통령에게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지난 3월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으로 김 1비서에게 축전을 보내 식민 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에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운수, 가스, 전력 분야의 대규모 계획 추진 등 양측의 협조를 확대하는 데 큰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 계획들이 실현되는 것은 지역 전반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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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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