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풍랑주의보 선박 운항 대부분 통제

입력 2012.08.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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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새벽 5시부터 높은 파도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서해 5도를 오가는 11개 항로 15척의 선박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천 톤 급 이상 대형 선박이 투입되는 백령도와 제주도 노선은 각각 한 척씩 운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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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5도 풍랑주의보 선박 운항 대부분 통제
    • 입력 2012-08-15 10:31:13
    사회
인천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새벽 5시부터 높은 파도로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서해 5도를 오가는 11개 항로 15척의 선박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천 톤 급 이상 대형 선박이 투입되는 백령도와 제주도 노선은 각각 한 척씩 운항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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