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업체인 소니와 샤프가 올해 TV 판매 목표를 20∼30%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내수위축과 유럽의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반영해, 소니는 올 4월부터 1년 동안의 평판TV 판매목표를 천550만 대, 샤프는 800만 대로 잡아, 당초 목표보다 각각 21%와 36%씩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논도 디지털 카메라 판매 목표를 당초 2천200만 대에서 2천100만 대로 줄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내수위축과 유럽의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반영해, 소니는 올 4월부터 1년 동안의 평판TV 판매목표를 천550만 대, 샤프는 800만 대로 잡아, 당초 목표보다 각각 21%와 36%씩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논도 디지털 카메라 판매 목표를 당초 2천200만 대에서 2천100만 대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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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소니·샤프 TV 판매 목표 20~30%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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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0:31:14
일본의 전자업체인 소니와 샤프가 올해 TV 판매 목표를 20∼30%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내수위축과 유럽의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반영해, 소니는 올 4월부터 1년 동안의 평판TV 판매목표를 천550만 대, 샤프는 800만 대로 잡아, 당초 목표보다 각각 21%와 36%씩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논도 디지털 카메라 판매 목표를 당초 2천200만 대에서 2천100만 대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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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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