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경찰서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49살 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술에 취한 채 흉기 여러 개를 들고 안동경찰서 정문에서 근무하던 전경에게 다 죽인다며 협박한 뒤 경찰서 상황실 입구까지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최근 지인의 집 현관문을 망가뜨린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은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술에 취한 채 흉기 여러 개를 들고 안동경찰서 정문에서 근무하던 전경에게 다 죽인다며 협박한 뒤 경찰서 상황실 입구까지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최근 지인의 집 현관문을 망가뜨린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은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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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들고 경찰서 난동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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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1:57:32
경북 안동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경찰서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49살 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술에 취한 채 흉기 여러 개를 들고 안동경찰서 정문에서 근무하던 전경에게 다 죽인다며 협박한 뒤 경찰서 상황실 입구까지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최근 지인의 집 현관문을 망가뜨린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받은 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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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수 기자 j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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