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하반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수급과 유통 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 당초 올해 계획했던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2조 2천 22억원보다 6.7%, 천 474억원 증가한 2조 3천 49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생산이 줄어 가격이 오른 양파와 마늘의 계약재배물량을 수매하고, 배추와 무 등의 김치 주재료 공급량을 확보해 가격 불안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또 인삼 등의 약용작물의 계약 재배에도 필요한 자금이 지원되고, 파프리카와 감귤 등을 수출하는 업체에는 원료 구매 자금이 지원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수급과 유통 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 당초 올해 계획했던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2조 2천 22억원보다 6.7%, 천 474억원 증가한 2조 3천 49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생산이 줄어 가격이 오른 양파와 마늘의 계약재배물량을 수매하고, 배추와 무 등의 김치 주재료 공급량을 확보해 가격 불안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또 인삼 등의 약용작물의 계약 재배에도 필요한 자금이 지원되고, 파프리카와 감귤 등을 수출하는 업체에는 원료 구매 자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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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물 가격안정기금 하반기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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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2:07:38
정부가 올해 하반기 농산물가격안정기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수급과 유통 개선 사업을 확대하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 당초 올해 계획했던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2조 2천 22억원보다 6.7%, 천 474억원 증가한 2조 3천 49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생산이 줄어 가격이 오른 양파와 마늘의 계약재배물량을 수매하고, 배추와 무 등의 김치 주재료 공급량을 확보해 가격 불안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또 인삼 등의 약용작물의 계약 재배에도 필요한 자금이 지원되고, 파프리카와 감귤 등을 수출하는 업체에는 원료 구매 자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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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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