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되풀이되는 광복절 폭주족이 올해는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폭주족 신고가 많은 지역을 집중 순찰했지만 안전모 미착용과 같은 단순 법규 위반 2백 여 건만 단속했을 뿐 폭주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각 경찰서별로 폭주전담반을 구성해 195명을 검거하고 오토바이 27대를 압수하는 등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폭주족 신고가 많은 지역을 집중 순찰했지만 안전모 미착용과 같은 단순 법규 위반 2백 여 건만 단속했을 뿐 폭주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각 경찰서별로 폭주전담반을 구성해 195명을 검거하고 오토바이 27대를 압수하는 등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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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폭주족 자취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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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2:55:05
해마다 되풀이되는 광복절 폭주족이 올해는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폭주족 신고가 많은 지역을 집중 순찰했지만 안전모 미착용과 같은 단순 법규 위반 2백 여 건만 단속했을 뿐 폭주 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각 경찰서별로 폭주전담반을 구성해 195명을 검거하고 오토바이 27대를 압수하는 등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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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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