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연금받는 우리 국민 2천 명 넘어

입력 2012.08.15 (15:08) 수정 2012.08.15 (1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연금을 받는 우리 국민이  지난 달 말 기준으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와 사회보장 협정을 체결한  24개 나라 가운데  미국,캐나다,독일 등 16개 나라에서 우리 국민 2,024명이 실제로 연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4개 나라에서도 의무 가입 기간을 채우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가간 사회보장 협정은  두 나라에서 각각 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이중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1999년 캐나다와  처음으로 협정을 맺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 연금받는 우리 국민 2천 명 넘어
    • 입력 2012-08-15 15:08:10
    • 수정2012-08-15 16:00:45
    사회
  외국에서 연금을 받는 우리 국민이  지난 달 말 기준으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와 사회보장 협정을 체결한  24개 나라 가운데  미국,캐나다,독일 등 16개 나라에서 우리 국민 2,024명이 실제로 연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4개 나라에서도 의무 가입 기간을 채우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가간 사회보장 협정은  두 나라에서 각각 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이중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1999년 캐나다와  처음으로 협정을 맺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