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1035번째 정기 수요 시위를 열고 일본 정부가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대협은 행사를 마친 뒤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동아시아의 화해와 상생을 기원하는 '상생대동한마당'을 열었습니다.
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계국학원청년단 회원들이 태극기를 흔드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플래시몹을 펼쳤고. 서울광장에서는 시민 3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인간태극기 만들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1035번째 정기 수요 시위를 열고 일본 정부가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대협은 행사를 마친 뒤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동아시아의 화해와 상생을 기원하는 '상생대동한마당'을 열었습니다.
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계국학원청년단 회원들이 태극기를 흔드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플래시몹을 펼쳤고. 서울광장에서는 시민 3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인간태극기 만들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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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곳곳에서 광복절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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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5:42:22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1035번째 정기 수요 시위를 열고 일본 정부가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대협은 행사를 마친 뒤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동아시아의 화해와 상생을 기원하는 '상생대동한마당'을 열었습니다.
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계국학원청년단 회원들이 태극기를 흔드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플래시몹을 펼쳤고. 서울광장에서는 시민 3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 인간태극기 만들기 행사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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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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