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기문 씨 3월 15일 행적 집중 추궁
입력 2012.08.15 (15:58)
수정 2012.08.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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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공안부는 휴일인 오늘도 수사팀 전원이 출근해 구속된 조기문 씨를 불러 돈이 오고 간 3월 15일 조 씨의 통화 내역과 행적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차명 휴대전화 명의자인 이모 여인과 당일 6차례에 걸쳐 통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현영희 의원과도 4차례에 걸쳐 연락한 것으로 보고 조 씨를 상대로 두 사람과 어떤 내용의 통화를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3억 원의 출처가 현 의원 남편 회사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기문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진술을 이끌어낸 뒤 조만간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조 씨가 차명 휴대전화 명의자인 이모 여인과 당일 6차례에 걸쳐 통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현영희 의원과도 4차례에 걸쳐 연락한 것으로 보고 조 씨를 상대로 두 사람과 어떤 내용의 통화를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3억 원의 출처가 현 의원 남편 회사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기문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진술을 이끌어낸 뒤 조만간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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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조기문 씨 3월 15일 행적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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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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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공안부는 휴일인 오늘도 수사팀 전원이 출근해 구속된 조기문 씨를 불러 돈이 오고 간 3월 15일 조 씨의 통화 내역과 행적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차명 휴대전화 명의자인 이모 여인과 당일 6차례에 걸쳐 통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현영희 의원과도 4차례에 걸쳐 연락한 것으로 보고 조 씨를 상대로 두 사람과 어떤 내용의 통화를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3억 원의 출처가 현 의원 남편 회사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기문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진술을 이끌어낸 뒤 조만간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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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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