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가 탄 선박이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 센카쿠 열도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당국이 선박에 경고를 시작했다고 홍콩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댜오위다오 보호 행동위원회'는 홍콩 시위대 선박이 댜오위다오에서 30해리 떨어진 곳에 진입하자 일본 함정이 경고를 시작했고 선박 옆에서 경계 운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선박은 오늘 낮 댜오위다오에 상륙할 예정이었지만 도착 시간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홍콩 댜오위다오 보호 행동위원회'는 홍콩 시위대 선박이 댜오위다오에서 30해리 떨어진 곳에 진입하자 일본 함정이 경고를 시작했고 선박 옆에서 경계 운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선박은 오늘 낮 댜오위다오에 상륙할 예정이었지만 도착 시간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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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댜오위다오 접근 홍콩 선박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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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6:33:01
홍콩 시위대가 탄 선박이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댜오위다오, 센카쿠 열도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당국이 선박에 경고를 시작했다고 홍콩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댜오위다오 보호 행동위원회'는 홍콩 시위대 선박이 댜오위다오에서 30해리 떨어진 곳에 진입하자 일본 함정이 경고를 시작했고 선박 옆에서 경계 운항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선박은 오늘 낮 댜오위다오에 상륙할 예정이었지만 도착 시간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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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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