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은 오늘 3대 세습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업적을 내세우며 김정은 체제를 찬양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노동신문과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 등은 김일성 주석이 식민지 노예의 운명을 끝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치사상 강국, 핵 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을 만들었으며 김정은 제1비서는 경제 강국을 위한 투쟁을 영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일본이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 범죄는 역사에 전무후무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는 궤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노동신문과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 등은 김일성 주석이 식민지 노예의 운명을 끝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치사상 강국, 핵 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을 만들었으며 김정은 제1비서는 경제 강국을 위한 투쟁을 영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일본이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 범죄는 역사에 전무후무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는 궤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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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광복절 맞아 체제 찬양·일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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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7:11:21
북한은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은 오늘 3대 세습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백두혈통'의 업적을 내세우며 김정은 체제를 찬양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노동신문과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 등은 김일성 주석이 식민지 노예의 운명을 끝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치사상 강국, 핵 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을 만들었으며 김정은 제1비서는 경제 강국을 위한 투쟁을 영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일본이 저지른 특대형 반인륜 범죄는 역사에 전무후무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서는 궤변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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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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