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갯벌에서 돌고래 두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신안군 비금면 원평항 갯벌에 밀려 온 길이 1.8미터 크기의 돌고래 두 마리를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해경은 이동하던 돌고래들이 바닷가 쪽으로 올라왔다가 썰물 때 물이 빠지면서 갯벌에 갇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신안군 비금면 원평항 갯벌에 밀려 온 길이 1.8미터 크기의 돌고래 두 마리를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해경은 이동하던 돌고래들이 바닷가 쪽으로 올라왔다가 썰물 때 물이 빠지면서 갯벌에 갇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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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갯벌서 돌고래 2마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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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7:53:01
전남 신안 갯벌에서 돌고래 두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신안군 비금면 원평항 갯벌에 밀려 온 길이 1.8미터 크기의 돌고래 두 마리를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해경은 이동하던 돌고래들이 바닷가 쪽으로 올라왔다가 썰물 때 물이 빠지면서 갯벌에 갇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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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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