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중부 곳곳 침수…충청·남부 호우 특보 外

중부 지방에 쏟아진 국지성 폭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고 인명 구조 요청도 이어졌습니다. 밤부터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고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日 정부 책임 있는 조치 촉구”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인도적 지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 ‘가계 대출 부실’ 터지나?

은행권의 가계 부실 채권 비율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대출 시장의 위축이 우려됩니다.

고가품 업체 급성장…기부는 인색

우리나라에 진출한 해외 고가 브랜드 업체들이 최근 몇 년 새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익의 대부분은 해외 본사로 보내면서 정작 기부에는 인색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공포의 5시간…승강기 안전 비상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가 고장 나 주민 3명이 5시간 동안 갇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주민들의 불안 속에 반복되는 승강기 사고, 대책은 없는지 심층 취재했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