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돌입
입력 2012.08.16 (06:28)
수정 2012.08.16 (1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워크아웃 중인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금단체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오전 6시 반 광주광역시 공장과 오전 7시 전남 곡성공장에서 조합원 3천5백 명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일반직과 현장관리자 등 비노조원 5백여 명을 긴급 투입해 공장을 부분 가동하고 있지만 가동률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금호타이어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상여금 회복 등을 놓고 현격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오전 6시 반 광주광역시 공장과 오전 7시 전남 곡성공장에서 조합원 3천5백 명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일반직과 현장관리자 등 비노조원 5백여 명을 긴급 투입해 공장을 부분 가동하고 있지만 가동률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금호타이어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상여금 회복 등을 놓고 현격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호타이어 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돌입
-
- 입력 2012-08-16 06:28:58
- 수정2012-08-16 11:47:14
워크아웃 중인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금단체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오늘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 오전 6시 반 광주광역시 공장과 오전 7시 전남 곡성공장에서 조합원 3천5백 명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일반직과 현장관리자 등 비노조원 5백여 명을 긴급 투입해 공장을 부분 가동하고 있지만 가동률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금호타이어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상여금 회복 등을 놓고 현격한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