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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카쿠 상륙 엄중항의…중일 갈등 고조
입력 2012.08.16 (07: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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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이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제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홍콩의 시위대가 무단 상륙했습니다.

시위대를 체포한 일본 당국은 이들은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도 외교적으로 항의하고 있어 양국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센카쿠 제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무단 상륙한 홍콩 출신의 시위대가 일본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섬에 상륙한 7명 가운데 5명을 입국난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후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사람들까지 14명 전원을 모두 같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신들의 영토인 센카쿠 제도에 외국인이 허가없이 상륙한 것은 주권 침해 행위라며 강경한 입장입니다.

특히, 노다 총리는 이들 시위대를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청융화 주일 중국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 정부는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하고 시위대 14명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해 중일 양국간 외교 갈등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센카쿠제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중국과 홍콩 시위대가 상륙한 것은 지난 96년과 2004년에 이어 이번에 3번째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일본, 센카쿠 상륙 엄중항의…중일 갈등 고조
    • 입력 2012-08-16 07:56:34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이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제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홍콩의 시위대가 무단 상륙했습니다.

시위대를 체포한 일본 당국은 이들은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도 외교적으로 항의하고 있어 양국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센카쿠 제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무단 상륙한 홍콩 출신의 시위대가 일본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섬에 상륙한 7명 가운데 5명을 입국난민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후 배에 타고 있던 나머지 사람들까지 14명 전원을 모두 같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신들의 영토인 센카쿠 제도에 외국인이 허가없이 상륙한 것은 주권 침해 행위라며 강경한 입장입니다.

특히, 노다 총리는 이들 시위대를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도 청융화 주일 중국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맞서 중국 정부는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하고 시위대 14명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해 중일 양국간 외교 갈등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센카쿠제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에 중국과 홍콩 시위대가 상륙한 것은 지난 96년과 2004년에 이어 이번에 3번째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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